세조 이유의 왕위 찬탈
세종과 소헌왕후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난 수양대군은 문종의 동생입니다. 즉, 6대 임금인 단종이 조카이고 아버지가 세종이었으니 태어난 이후 처음에는 진평대군이었다가 몇년 후 함평대군으로 개봉되고 그리고 다시 며칠뒤에 진양대군으로 개봉되었으며 약 10년의 세월이 흐른 후 최종적으로 수양대군으로 개봉됩니다. 대군호를 총 3번을 바꾸면서 4개의 군호를 가진 왕족이었는데 이런 경우는 상당히 드문 현상이라고 합니다. 세조가 임금이 되는 과정은 모두가 잘 알고있는 계유정난을 일으키면서입니다. 세조라는 이름보다 수양대군이라는 이름이 더욱 유명한데 이는 대군호를 자주 바꾼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으나 김종서나 황보인과 대립하던 수양대군의 모습을 각종 매체에서 인상깊게 다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. 차남으로 태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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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3. 16. 14:07